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대 컬렉션/유언 (문단 편집) === [[함대 컬렉션/중순양함|중순양함]] === * [[후루타카(함대 컬렉션)|후루타카]]: 카코, 미안해. 먼저 갈게. 실제 역사상에서는 카코 쪽이 먼저 침몰했다. * [[카코(함대 컬렉션)|카코]]: 예전부터 까불 때에는 후루타카에게 혼났었지…. 카코는 제 1차 솔로몬 해전 직후 귀항 중 적의 세력권을 벗어나자 함대 기함이었던 아오바에서 이제 안전하다고 판단하고 잠수함 회피 운동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받고 회피기동을 중단했다가 미 잠수함 S-44에게 어뢰 3발을 맞고 격침되었다. 다만 알려진 것과는 달리 아오바의 실수라기보다는 미 잠수함이 그렇게 멀리 쫓아올 줄 몰랐던 것이 문제. 승조원 718명 중 67명이 전사했으며, 생존자는 무츠키급 구축함 우즈키에게 구조되었다. 그래서 우즈키를 개장하면 카코의 머리핀을 세일러복 옷깃에 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. * [[아오바(함대 컬렉션)|아오바]]: 가라앉는 것은 구레 진수부에서라고, 정했는데. 아오바는 대파된 채로 구레에 귀환한 후 대공포 진지로 개조되었으며, 1945년 7월 28일 [[구레 군항 공습]]에서 미 육군항공대와 해군 함재기들의 협공을 당해 침몰했다. 미 육군항공대의 마지막 공격으로 배가 쪼개졌지만, 처음부터 얕은 곳에 있었기에 잔해가 물 위에 남았으므로 일본에선 전후생존함으로 취급했다(…) * [[키누가사(함대 컬렉션)|키누가사]]: 안돼… 가라앉아… 모두들 도망쳐…. 1942년 11월 13일 칵터스 항공대와 엔터프라이즈의 집요한 공격을 당해 격침되었으며, 승무원 657명중 511명이 숨졌고 동행하던 다른 군함들도 큰 피해를 입었다. * [[묘코(함대 컬렉션)|묘코]]: 다시, 내세에서… 안녕히. 묘코는 전후 공고급 이지스함 3번함으로 다시 명명된다. 도감의 자기 소개에도 언급하는 부분이니 확실할 듯. * [[나치(함대 컬렉션)|나치]]: 나도 지는 것인가… 그것도 좋겠지. 작별이다. 나치는 레이테 만 해전에서 후퇴하던 모가미를 들이박아 침몰시킨 전적이 있다. 이후 1944년 11월 5일 3회에 걸처 미해군의 공습을 받고 침몰했다. * [[아시가라(함대 컬렉션)|아시가라]]: 승리만이, 나의 자랑이었는데…. 아시가라는 방카 해협에서 잠수함의 뇌격에 격침 당하기 전까지는 어느정도 활약을 선보였다. * [[하구로(함대 컬렉션)|하구로]]: 저 아이들, 잘 도망쳤으려나… 아아… 이제, 아무 것도,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…. 1945년 5월 17일 [[페낭 해전|말라카 해협]]에서 구축함 [[카미카제(함대 컬렉션)|카미카제]]와 수송 임무 중 공습에 피탄, 스크류가 손상되어 이탈 불가능 상태가 되자 영국 해군 구축함 6대와의 교전 때 카미카제를 도망치게 하기 위해 자신이 미끼가 되어 침몰당했다. 하구로는 수상교전으로 침몰한 마지막 일본 해군 함정이다. * [[타카오(함대 컬렉션)|타카오]]: 저, 가라앉는거네요. 안녕, 제독…. 타카오는 레이테 만 해전에서 대파되어 싱가포르로 돌아간 후, 대공포대로 종전을 맞은 전후생존함이다. 이후 묘코와 함께 표적함이 되어 침몰. * [[아타고(함대 컬렉션)|아타고]]: 이런이런, 할 수 없나… 타카오는 잘 하고 있을까…. 1944년 10월 23일, 구리다 제독의 제2함대의 기함으로 [[레이테 만 해전]]에 참가하기 위해 레이테 섬으로 가던 중 미 잠수함 다터와 데이스의 추격을 받다가 다터가 발사한 6발의 어뢰중 4발이 아타고에 명중해서 침몰했다. 타카오를 언급하는 이유는 다터가 쏜 남은 2발은 타카오가 맞고 대파되었지만, 하루동안 바다에 표류하다 끝장을 내기 위해 계속 추적하던 다터가 좌초되며 자침한 덕분에 가까스로 퇴각했기 때문이다. 덕분에 타카오는 종전까지 살아남았다. * [[마야(함대 컬렉션)|마야]]: 가라앉나. 별거 아닌 인생이었네. 마야 역시 1944년 10월 23일 아타고와 같은 곳에서 미 잠수함 데이스가 마야를 전함으로 착각해서(…) 쏜 어뢰 4발이 명중해서 격침당했다. * [[초카이(함대 컬렉션)|초카이]]: 이것은 제 계산 미스… 죄송합니다. 초카이의 격침에 관해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으나, '''야마토의''' 6인치 부포에 팀킬, 자기보다 1만톤 이상 가벼운 호위구축함의 주포에 관통당해 어뢰가 유폭, '''호위항공모함의 주포'''에 어뢰발사관 유폭 등 적잖은 수가 상식적인 계산 하에 나올 수가 없는 이론들이나, 최근에 그 계산미스의 [[콩고(함대 컬렉션)|진실]]이 밝혀졌다. 여하튼 결국 1944년 10월 25일 [[레이테 만 해전|사마르 해전]]에서 대파 후 구축함 후지나미의 뇌격 처분. * [[모가미(함대 컬렉션)|모가미]]: 나도 가라앉는구나. 할 수 없나. [[레이테 만 해전]]에서 후소, 야마시로와 함께 수리가오 해전에 참가했다가 두들겨맞고 박살이 난 상태에서 퇴각하다 나치와 충돌(…). 이후 자침했다. * [[미쿠마(함대 컬렉션)|미쿠마]]: 부탁이야… 보지 말아줘… 가라앉는 모습 따위,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아. [[미드웨이 해전]]이 끝나고 돌아가던 중에 1번함 모가미가 미쿠마를 들이박아 엉망진창이 된 상태에서 미 함재기의 공격을 받고 산소어뢰가 유폭해서 침몰했다. 침몰 순간이 목격되지 않았기 때문에 보지 말라는 대사를 하는 것. 참고로 범인인 모가미는 장교 한명이 자기 목을 걸고 산소 어뢰를 전부 폐기해서 가까스로 귀환. * [[스즈야(함대 컬렉션)|스즈야]]: 시, 싫어… 어뢰관… 유폭? 그렇다면… 틀렸을지도…. 1944년 10월 25일 사마르 해전에서 어뢰관 유폭으로 침몰했다. * [[쿠마노(함대 컬렉션)|쿠마노]]: 이런 곳에서 가라앉다니… 고향인 고베에서… 귀여운 옷을, 입고… 고베산 소고기를 먹고 싶었… 답니다… . 고베에서 건조되었으며, 1944년 10월 26일 사마르 해전에서 [[어니스트 에반스]] 중령의 USS 존스턴에게 뇌격당해 대파된 상태로 일본에 돌아가려 했지만 끝내는 돌아가지 못하고 11월 25일 항공모함 타이콘데로가가 보낸 함재기의 뇌격으로 침몰했다.[* 침몰 당시 겨우 시속 6노트를 유지하고 있었다. 이 때문에 윌리엄 홀시 제독은 '만약 우리가 일본 함선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면 그건 쿠마노일 것이다'라는 말을 남긴 적이 있다.] 중파 대사의 전신마사지 발언은 이 경험 때문이며, 공식 4컷에서도 심부름갔다 돌아오는 길에 폭풍우로 못 돌아가고 있다 1시간 후에 스즈야에게 발견되어 무사히 돌아가는 걸로 패러디되었다. * [[토네(함대 컬렉션)|토네]]: 실수했다! 이 몸이 침몰하는가…. 백만년의 낮잠인가. 토네는 구레 군항 공습에서 침몰했지만, 일본에선 잔해가 물 위에 있다는 이유로 전후생존함으로 취급된다(…) * [[치쿠마(함대 컬렉션)|치쿠마]]: 언니께서는 무사하지? 다행이다. 그럼, 된 거네…. 1944년 10월 25일 사마르 해전에서 미 항모전단 뇌격기의 뇌격으로 침몰. 실제 역사 상으로 토네가 더 오래 살아남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